[헤럴드POP=배재련 기자]짐 캐리의 사망한 전 여자친구 어머니가 짐 캐리 때문에 딸이 자살했다며 고소했다.
10월 12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외신은 "지난해 10월 자살한 짐 캐리의 여자친구 카트리나 화이트의 어머니가 짐 캐리가 딸에게 성병을 옮겨 딸이 우울증을 앓다 자살했다며 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그녀는 "세상 사람은 짐 캐리가 누구인지, 그가 감추려한 추악한 진실을 알아야 한다"며 "짐 캐리는 딸에게 성병을 옮겼고, 그것에 대해 거짓말을 했으며, 내 딸을 비하했다. 또 많은 돈을 들여 변호사를 선임, 우리 가족의 입을 닫게했으며, 불법 약물까지 제공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짐 캐리가 성병을 옮긴 뒤 관계를 끊었으며, 딸의 입을 다물게 하기 위해 중개인을 고용했다는 것.
이에 대해 짐 캐리 측은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한편 카트리나는 지난해 10월 자살했다. 유서에는 짐 캐리와 사망 4일 전에 헤어졌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당시 카트리나의 측근은 '(그가) 평소 심한 우울증을 겪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