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김하늘과 이상윤의 사이를 두고 최여진과 최송현의 조심스러운 대화가 이어졌다.
19일 방영한 KBS 2TV 수목 드라마 '공항 가는 길' 아홉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최수아(김하늘 분)와 서도우(이상윤 분)의 관계를 두고 송미진(최여진 분)과 한지은(최송현 분)의 비밀스런 대화가 눈길을 끈다.
우연하게 같은 층 객실에서 묵게 된 미진, 지은, 김혜원(장희진 분) 그리고 박진석(신성록 분)은 서로 마주치면 좋을 것 없는 위태로운 상태.
당장 객실 층을 옮기라는 미진의 말에 지은은 "맞지? 도우랑 그 효은 엄마, 우리 도우 뭐가 아쉬워서"라며 두 사람의 밀애 관계를 확신하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
미진은 애써 담담하게 "얘는 뭐래, 확실한 건 아니야"라며 그녀의 지나친 상상을 멈추게 하지만, 뒤이어 나오는 진석에게 모습을 들키지 않기 위해 바짝 긴장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진석은 자신에게서 일부러 얼굴을 피하려는 두 여성을 의아하게 바라보지만 끝내 알아차리지는 못하고 지나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