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진숙 기자] 서인영과 크라운 제이가 8년 만에 가상부부로 다시 합쳤다.
지난 1일 JTBC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에서 허경환·오나미의 바톤을 받은 서인영과 크라운 제이가 스몰웨딩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과 크라운 제이는 8년 만에 가상부부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첫 녹화하는 날 긴장감으로 인한 어색함을 보였다. 이에 두 사람은 다시 재결합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대화로 풀어갔다.
이후 두 사람은 첫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크라운 제이는 서인영이 불개미가 탄생했던 미용실로 데려가자 기겁했다. 이에 크라운 제이는 시종일관 멘붕·불신모드로 헤어디자이너를 대했다. 하지만 서인영의 계속된 설득에 크라운 제이는 결국 염색을 했다.
이어진 식사 자리에서 서인영은 "오늘이 굉장히 의미가 있는 거잖아"라며 즉석 스몰웨딩을 제안했다. 이에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즉석 청첩장을 올렸다. 이후 본격적인 웨딩 시간이 다가오자 서인영과 크라운 제이는 앞서 준비한 서약서를 읽었다. 덧붙어 서인영은 "끝까지 솔직하게 나쁜 모습이건 좋은 모습이건 보여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하객으로 깜짝 등장한 헨리로 인해 분위기가 다시금 반전됐다. 이어 헨리는 두 사람을 향해 뽀뽀를 부탁했다. 하지만 현장은 키스로 분위기가 변하자 두 사람은 당황함을 숨기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크라운 제이가 서인영에게 다가가 키스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후 윤정수와 김숙은 절친 홍석천, 선우선,왁스와 함께 다가오는 할로윈 데이에 파티를 준비했다. 파티장에 도착한 김숙은 작년 할로윈 데이를 언급하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에 윤정수는 '주온'의 토시오, 김숙은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쌍둥이, 홍석천은 '미니언즈' 미니언, 왁스는 '스타트렉' 스팍, 선우선은 캣우먼으로 변신했다.
이후 다섯명은 바베큐장으로 이동해 즉석해서 요리를 선보였다. 함께 요리를 먹으며 김숙에게 달라붙은 파리로 인해 자리는 웃음바다로 번졌다. 이어 윤정수는 싱글의 좋은 점에 대해 질문하자 선우선은 자유를 언급했다. 더불어 왁스는 "결혼은 재밌는 지옥이고, 싱글일 때는 재미없는 천국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다섯명은 결혼을 주제로 폭풍 공감대를 형성했다.
다시 자리를 이동한 다섯명은 노래로 파티를 이어갔다. 이에 김숙과 홍석천, 선우선은 언니쓰를 즉석 결성해 'Shut Up'을 열창했다. 이어 왁스는 '부탁해요'를 선곡했다. 더불어 윤정수는 HOT의 'We are the future'를 김숙과 함께 선보였다. 하지만 흥에 취한 윤정수는 백스텝을 밟다가 수영장으로 빠지며 파티를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