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보이그룹 비투비가 1년 만에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8일 오후 8시 30분 네이버 V앱에서는 비투비의 ‘THE BEAT SEASON 4 밤을 잊은 멜로디에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서은광은 “현식이 옆을 보면 기타가 있다. 왜 준비했냐 하면 기타 연주를 하면서 노래를 들려드리려고 한다. ‘THE BEAT' 지난 시즌에서 원래 팬들의 신청곡을 받아서 곡을 들려드리려고 했었는데 아쉽게도 실행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저희는 약속을 지켜야하니까 이번에 하려고 한다”며 방송의 이유를 설명했다.
첫 사연의 주인공은 임용고시를 앞둔 고시생이었다. 비투비는 하루 빨리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다는 고시생 팬을 위해 ‘Isn't She Lovely'를 불러줬다. 이후 래퍼 민혁은 라디의 ’I'm in love'를 창섭은 어반자카파의 ‘코 끝에 겨울’을 불러줬다.
노래에 이어 리코더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팬들은 비투비에게 “리코더 연주를 보여달라”고 요청했고 멤버들은 리코더 연주를 시작했다. 래퍼 정일훈은 “‘에델바이스’를 부를 줄 안다”며 수준급 리코더 연주를 보여줬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기억을 하는 게 신기하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임현식은 “서은광의 코브라 댄스를 보여주겠다”며 리코더를 불었다. 이에 서은광은 코브라와 같이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비투비 표 ‘쇼미너머니’가 벌어지기도 했다. 팀의 대표 보컬인 서은광과 이창섭은 속사포 랩을 선보여 예능감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둘 중에 누가 더 잘했는지 댓글을 달아달라”며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비투비는 개인방송을 많이 할 것이라 알리며 “수능 보는 친구들, 긴장하지 말고 꼭 잘 보시길 바란다”고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