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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노래의탄생’ 선우정아-안신애, 프렌치 포크 팝으로 1승

입력 2016-11-10 07: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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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선우정아와 안신애가 조정치와 뮤지에게 승부를 거뒀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노래의탄생’ 6회에는 보사노바와 프렌치 포크 팝으로 승부를 던지는 선우정아·안신애와 조정치·뮤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신애는 연습 시작에 앞서 세션들에게 “일단 노래가 되게 쉬워졌어요”라며 “팝으로 만들었어요, 팝으로”라고 부담을 덜어주려고 했다. 선우정아는 장르로 얘기하자면 프렌치 포크 팝이라며 “성숙하게 편곡해서 더 세련된 느낌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라고 설명했다. 선우정아·안신애 팀이 선정한 프렌치 포크 팝은 프랑스 민요의 정서를 팝 형식으로 풀어낸 장르였다.

뮤지는 팀원들에게 보사노바로 길을 잡았다며 본인이 직접 셰이커를 돕겠다고 나섰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정치는 일전에 시도해본 적 있는 보사노바 장르에 “저희가 또 보사노바는 지난번 패배 이후로 별로 안 좋아하는 음악이 됐는데 또 찾다 찾다 보니까(하게됐다)”고 우려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재즈에서 영향을 받은 브라질 대중음악의 한 형식인 보사노바는 감미로운 멜로디와 단순한 리듬이 특징이었다.

먼저 연습을 종료한건 선우정아·안신애 팀이었다. 이에 자극받은 뮤지·조정치는 마음이 다급해진듯한 기색을 드러냈다. 무사히 연습이 끝나고 공연순서 결정권이 있는 선우정아·안신애는 조정치?뮤지를 먼저 무대 위에 세웠다. 원곡자 선우선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정치·뮤지는 사랑스러운 편곡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두뇌를 풀가동했다는 선우정아·안신애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기발랄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두 팀 모두 훌륭한 노래를 만들었지만 선우선의 선택은 선우정아·안신애였다. 이날 선우정아·안신애의 우승공로는 가장 먼저 KCM에게로 돌아갔다. 안무도 마다 않고 평소 자신의 보컬색을 완전히 뒤집은 KCM은 이날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선우선은 조정치·뮤지의 노래도 물론 좋았다며 하지만 본인에게는 선우정아·안신애의 노래가 더 와닿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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