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엠마 왓슨이 뉴욕 지하철에 다시 한 번 책을 숨겼다.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은 11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책 한권을 뉴욕 지하철에 숨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엠마 왓슨 역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에 실망했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말아라. 트럼프 집권 아래 미국 여성들의 미래가 암울하더라도 말이다"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엠마 왓슨은 여기에 더해 뉴욕 지하철 23번가 역에 인권운동가 겸 작가인 마야 안젤루의 책을 숨겨놓은 후 계속해서 싸우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엠마 왓슨은 런던 지하철에도 책을 숨겼다. 그녀가 숨긴 책에는 직접 쓴 메모가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왓슨은 현재 페미니스트 북클럽 'Our Shared Shelf'를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