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V앱’ 박원이 ‘우리 둘이’ 무대가 마지막이라고 밝혔다.
박원은 16일 오후 8시 진행한 네이버 V앱 ‘2nd 1/24 팬 쇼케이스’ 생중계에서 “40살, 50살, 60살 돼서도 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운을 떼며 “1집 타이틀곡 ‘우리 둘이’라는 곡을 페스티벌에서 많이 불렀었는데, 오늘을 끝으로…”라고 말했다.
이에 팬들이 아쉬워 하는 반응을 보이자 “그런데 봐야 하지 않겠나. 불렀는데 이 노래를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따라 불러주시면 단독 콘서트 같은 곳에서 부를 수도 있다. 하지만 일단 ‘우리 둘이’는 오늘이 마지막 무대다”고 말했다.
이어 박원은 “(마지막 무대라서) ‘이럴 거면 헤어지지 말았어야지’, ‘걸어간다’보다 더 슬플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며 무대를 시작했고, 무대를 마친 후 “여러분들이 하나가 돼 (가사를) 틀리는 모습을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