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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결별' 장동민·나비, 2016 1호 커플에서 선후배로

입력 2016-11-17 22: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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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지연 기자] 개그맨 장동민과 가수 나비가 공개 열애 약 1년여 만에 선후배로 남았다.

17일 나비와 장동민 측은 최근 결별을 맞이했다고 공식 인정했다. 장동민 측은 "스케줄이 바빠 서로 소원해 지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장동민과 나비의 인연은 라디오에서 시작했다. 당시 장동민이 DJ로 활약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비가 고정으로 출연하게 되면서 친분을 쌓았다. 두 사람은 가까워지면서 호감을 느꼈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열애 중임을 부인했었다. 그러다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됐던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생방송 중 열애를 인정해 시선을 모았다. 이후 장동민과 나비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애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등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 차례 결별설도 있었다. 지난 8월 나비가 SNS에서 장동민의 사진을 모두 삭제하면서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당시 소속사 측은 "잠시 다퉈서 사진을 삭제했던 것 뿐"이라면서 "금새 화해했다"며 연애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그러나 장동민과 나비는 이후 바쁜 스케줄이 이어지면서 관계가 소원해졌다. 자연스럽게 결별 수순을 밟으며 공개 연애 1년여 만에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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