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우리집에사는남자' 김영광, 수애와의 악연 극복하고 만남 이어갈까(종합)

입력 2016-11-15 23:06:54
    • 복사완료!

[헤럴드POP=김지아 기자]수애와 김영광의 악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는 홍나리(수애 분)와 고난길(김영광 분)이 서로를 향한 진심어린 마음을 고백하며 입맞춤을 나눴다. 하지만 고난길은 과거 자신으로 인해 사망한 홍나리 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게 된 후 고민에 빠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난길은 고향집을 다시 찾은 홍나리에게 진심을 고백했고, 홍나리에게 다가와 입맞춤을 했다. 고난길의 고백을 받은 홍나리는 고난길에게 "그동안 못 해봤던 유치한 짓을 다 해보자"고 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조동진(김지훈 분)은 홍나리에게 신정임(김미숙 분)으로부터 받은 그림을 돌려줬다. 이는 신정임이 프러포즈를 앞둔 조동진에게 선물했던 것으로 홍나리가 초등학교 5학년 때 결혼을 주제로 그린 시화였다. 그림을 받은 홍나리는 어머니를 떠올리며 어린시절을 추억했다.

도여주(조보아 분)와 조동진은 결국 이별했다. 조동진은 이날 홍나리를 만날 때까지만 해도 도여주와 홍콩을 갈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도여주는 그를 오해한 채 조동진이 결혼 정보 회사에 이름을 올렸다는 사실까지 털어놓으며 그를 질리게 했다. 조동진은 홍나리에게 고난길이 쓰러졌던 소식을 전하며 그의 건강에 대해 물었다. 놀란 홍나리는 직접 운전대를 잡고 시골집으로 달려갔고, 고난길의 상태를 물었다. 고난길은 자신을 걱정하며 달려온 홍나리를 포옹하며 자신이 '스티브 블레스 증후군'이라는 증상을 가지고 있다고 털어놨다. 홍나리는 조동진에게 받은 시화를 고난길에게 전했다.

홍나리는 권덕봉(이수혁 분)을 만나기 위해 박물관으로 찾아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물었다. 홍나리와 이야기를 나누던 권덕봉은 어머니가 뇌진탕으로 입원했다는 전화를 받았고, 홍만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여동생을 데리고 급하게 서울로 떠났다. 병원에서 도여주는 권덕봉과 그의 여동생을 보며 궁금증을 가졌다.

방송 후반, 홍나리는 고난길에게 호적 정리를 하고 본격적으로 만나보자고 했고, 고난길은 이를 거부하며 홍나리에게 조금만 더 기다려 줄 것을 요청했다. 두 사람이 집으로 향하던 중 고난길은 배병우(박상면 분)과 마주쳤고, 배병우는 홍나리의 아버지가 사망한 을지로 인쇄소 사건을 언급하며 고난길과 홍나리의 악연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홍나리는 이 모든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한편, KBS 2TV 미니시리즈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