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팝인터뷰]조정석 "납뜩이 외전-'질투의 화신2'? 전혀 생각 없다"

입력 2016-11-16 17:37:49
    • 복사완료!

배우 조정석/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조정석/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소담 기자]조정석이 ‘건축학개론’ ‘질투의 화신’ 속편에 대해 언급했다.

배우 조정석은 16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인터뷰를 갖고 영화 ‘형’(감독 권수경/제작 초이스컷픽쳐스) 뒷이야기와 함께 자신의 인생캐릭터로 꼽히는 영화 ‘건축학개론’ 납뜩이와 드라마 ‘질투의 화신’ 이화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앞서 ‘건축학개론’에서 “그게 키스야?”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납뜩이 열풍을 불러온 조정석. 이어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선 유방암에 걸린 마초 기자 이화신으로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갈아치운 그다.

이에 주인공의 친구였던 납뜩이의 이야기를 전면에 내세운 ‘납뜩이 외전’ 혹은 ‘질투의 화신’ 결혼 후 이야기 등 시즌2에 대한 생각은 없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조정석은 단호하게 “전혀 생각 없다”고 답했다.

배우 조정석/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조정석/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석은 “‘질투의 화신’ 같은 경우, 이화신 캐릭터가 정말 좋았다고 많이들 말을 해주더라. 심지어 납뜩이 정도의 느낌이 아니라, 납뜩이를 능가할 정도로 이화신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그렇다고 이렇게 많이 사랑을 받았으니 ‘질투의 화신’ ‘납뜩이’ 시즌2를 연기한다? 그런 생각은 전혀 없다”고 못 박았다. 영화 ‘형’ 개봉 이후 휴식을 계획 중이라는 조정석은 “휴식을 취하면서 조금 쉴 생각이다. 대신 기간을 정해놓고서 그만큼 쉬려고 하진 않는다. 그동안 제안이 들어온 작품들을 검토하고 내가 원하는 게 뭘까 흥미로운 걸 찾으면서 느긋하게 시간을 갖고 싶다”며 “여행도 떠나고 싶은데, ‘꽃보다 청춘’ 멤버들(정우, 정상훈, 강하늘)과도 같이 가면 좋죠”라고 전했다.

이어 조정석은 최근의 관심사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영화 ‘형’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에 투자한 건 아니다”고 손사래를 친 조정석은 “내가 선택한 작품을 많은 이들이 사랑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한다. 이렇게 인터뷰하고 홍보에 매진하는 건 배우로서 당연한 거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무엇을 하든 자신 있게 하자는 생각을 항상 하지만, 매순간 자신 있는 건 아니잖나. 그런 순간, 낙천적인 사고와 긍정적인 생각이 더해지면 ‘그럼 열심히 라도 하자’는 게 된다. 그런 것들이 내게 영향을 주지 않았나 싶다. 열심히 사는 데 동력이 되는 것 같다. 모든 건 생각의 차이다”고 강조한 조정석이었다.

한편 ‘형’은 유도 국가대표 고두영(도경수)이 경기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이 소식을 들은 사기전과 10범 형 고두식(조정석)이 눈물의 석방 사기극을 펼친 끝에 1년간 보호자 자격으로 가석방돼 벌어지는 동거 스토리를 그린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