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이특이 프로그램 녹화 도중 욕도 한다고 폭탄발언했다. 슈퍼주니어 이특은 17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 디지털큐브에서 열린 TV조선 새 예능 ‘아이돌잔치’ 미디어데이에서 아이돌과의 녹화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아이돌잔치’는 ‘아이돌잔치’와 ‘엄마 없는 하늘 아래’의 두 코너로 구성돼 있는 세대 공감 아이돌 예능 프로그램으로, 첫 번째 코너인 ‘아이돌잔치’에는 개그맨 김준호, 슈퍼주니어 이특, 라붐 솔빈이 MC로 출연해 각각 TV조선의 제작부장, 인기 PD, 예능 작가로 변신한다.
이날 이특은 "아이돌 매니저들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 제일 걱정하는데 '말실수 하면 어떻게 할까?' '편집이 잘못돼 오해를 부르면 어떻게 할까?'다. 걱정을 많이 하는데 '네들이 하다가 맘에 안 들면 내 방으로 와. 내가 다 처리해줄게'라고 하니까 오히려 편하게 하기도 한다. 난 '욕해도 돼. 편하게 해' 이런다. 오히려 내가 먼저 욕한다. 그러니까 그 친구들도 오히려 마음을 풀고 편하게 녹화에 임하는 것 같다. 첫회 게스트 샤이니도 너무 재밌다고 하더라. 좀만 더 하고 간다길래 '빨리 가라'고 내가 보냈다"고 털어놨다.
그런가하면 김준호는 "진실게임하듯, 소주 한 잔 하듯 말할 수 없는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TV조선에서 아이돌 프로를 한다 해서 나도 의아해했는데 내 역할은 이특과 솔빈이 하는 아이돌과의 대화를 40대, 50대, 60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거다. 일반 아이돌 프로그램과는 연령대 자체가 다르다"고 소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두 번째 코너 ‘엄마 없는 하늘 아래’는 국가대표 예능인 박미선과 이봉원 부부가 꿈을 이루기 위해 홀로 한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아이돌의 한국 부모를 자처하며 한 가족이 되어가는 가상 가족 리얼리티다.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