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시상식 넘어 교류의 장"...'MAMA'는 여전히 진화 중(종합)

입력 2016-11-24 15:04:09
    • 복사완료!

사진 = Mnet
사진 = Mnet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여덟 번째 축제의 무대를 연다.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MAMA) 측은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1층 탤런트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6 MAA 콘셉트 및 차별점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음악콘텐츠부문 신형관 부문장과 김현수 컨벤션사업국장, 제작총괄 강희정 국장이 참석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MAMA'는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다.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대한민국 음악산업의 성장과 함께 꾸준히 진화를 거듭했다. 약 10년 동안 국내에서 축제를 열다 2009년을 기점으로 ’MAMA‘로 변모했다. 2010년부터 마카오, 싱가포르, 홍콩 등에서 개최했다. 연말 시상식을 넘어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KPOP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2016 MAMA'는 12월 2일 홍콩 AWE(AsiaWorld-EXPO,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개최된다. '커넥션’이라는 콘셉트로 또 한 번 ‘진화’를 선언했다. 아티스트, 음악 팬,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소토의 장으로 혁신을 꾀한다. 더불어 시상식과 퍼포먼스가 펼쳐질 메인 무대 위에는 기술과 감성, 가상과 현실을 잇는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며 화룡점정을 찍는다. 오직 'MAMA'만이 선보일 수 있는 참신한 무대로 새 역사를 쓰겠다는 각오다.

이날 신형관 부문장은 “다른 시상식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콜라보 무대와 다양한 퍼포먼스, 기술을 결합시킨 쇼를 통해 사랑을 받게 됐다”면서 “올해는 특히 전문 부문 시상식을 강화 및 업그레이드 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크리에이터스 포럼 부분을 야심차게 준비했다. 지금까지 ‘MAMA’는 팬들이 좋아하는 시상식을 중심으로 만들어왔다. 사업자들이 함께 만나 토론할 수 있는 장을 만들려고 했다”면서 “크리에이터스 포럼을 통해 단순한 시상식이 아닌 산업, 아티스트, 팬을 연결하는 글로벌 시상식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희정 국장은 ‘MAMA’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귀띔했다. 강 국장에 따르면 위즈 칼라파와 팀발랜드 등 해외 아티스트와 국내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 국장은 “차원 높은 커넥션을 선사하려고 노력했다. 늘 열심히 준비를 했지만, 올해는 CJ E&M 기술이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 3D 집약된 기술과 아티스트들의 노력을 가지고 전세계 음악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려고 노력했다”면서 “지코와 딘, 크러쉬가 콜라보 무대를 펼친다. 팀 발랜드와 에릭남이 작업한 무대가 ‘MAMA’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백현과 수지가 함께 부른 ‘드림’ 무대도 최초로 꾸며진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아티스트만 주목받는 시상식이 아니다. ‘2016MAMA'는 지난해 신설한 전문 부분 시상식을 강화 및 업그리레이드 했다. 기술, 예술적으로 아시아 각국의 음악산업 발전에 기여한 음악산업 전 분야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한해 동안 아시아 각국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음악 전문가를 선정한다. 이와 관련해 김현수 국장은 “보통 시상식은 아티스트들이 집중 조명을 받는다. 그런데 음악이 탄생하기까진 아티스트 외에도 많은 이들의 노력이 담긴다. ‘MAMA’는 아티스트 외 다른 사람들의 공을 생각하는 시간을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신형관 부문장은 "오랜 시간 해외에서 행사를 해왔다. 그 시간 동안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걸어왔기에 쉽지 않은 부분들이 있었다. 새로운 환경에서 문화를 만들 때 장벽을 많이 느꼈다"면서 "어려움은 늘 있었지만, 그런 부분도 쇼를 만드는 과정의 일부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홍콩 현지 파트너들과 어려움을 잘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부끄럽지 않은 축제를 준비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