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 '여자의비밀' 김윤서, 잘못된 복수심이 불러온 비극

입력 2016-11-25 06: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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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여자의 비밀' 마지막회를 앞두고도 김윤서의 악행은 끊이지 않았다. 자신을 없애려는 이영범의 계획을 알고 차를 타고 그를 향해 돌진했지만 안타깝게도 어머니 최란이 딸을 말리려다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2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채서린(김윤서 분)은 변일구(이영범 분)가 자신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강지유(소이현 분)와 유강우(오민석 분) 역시 두 사람의 처벌을 위해 나선 탓에 채서린은 그야말로 사면초가에 처했다.

오동수(이선구 분)는 채서린에게 변일구가 비자금 장부를 금융감독원에 제보하려고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변일구는 비자금 장부를 넘겨주고 제보하는 조건으로 자신은 수사 대상에서 빠져나가려고 했고, 채서린은 자신에게 모든 것을 뒤집어 씌우려는 변일구에게 분노하며 그의 손에서 비자금 장부를 빼낼 계획을 생각했다.

유강우는 강지유의 응원을 받고 다시 서울로 돌아왔다. 가족들도 그를 따뜻하게 맞아주었다. 특히 유만호(송기윤 분) 회장은 다시 돌아온 유강우에게 "누가 뭐라고 해도 너는 내 아들이다. 그동안 다정한 아버지가 되어 주지 못해 미안했지만 나는 네가 있어서 늘 든든했다. 너를 잃을까봐 너무 겁이 났는데 이렇게 돌아와줘서 고맙다"라며 속마음을 전했다. 유회장의 말을 들은 유강우는 눈물을 흘렸다.

강지유는 유마음(손장우 분) 친권 포기 각서를 들고 채서린을 찾아갔다. 강지유는 채서린이 서명을 하지 않으면 그동안 채서린이 저지른 모든 죄를 고발하겠다고 말했다. 이도 저도 할 수 없는 채서린을 보며 오동수 역시 마음이를 포기할 것을 설득했지만 채서린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채서린은 강지유를 설득해 줄 것을 부탁하기 위해 박복자(최란 분)를 찾아갔지만 박복자는 채서린은 집에서 내쫓았다. 그 사이 변일구를 감시하고 있던 오동수는 변일구가 사람을 시켜 채서린을 죽이려고 한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오동수는 변일구의 연락을 받고 약속 장소로 향하던 채서린에게 이 소식을 전했고, 차에 있던 채서린은 차량을 몰고 그대로 변일구를 향해 돌진했다. 이곳에 있던 오동수와 박복자는 변일구를 향해 달려오는 채서린의 차를 보게 됐고, 박복자는 딸을 말리기 위해 차량에 뛰어들었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에 25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친모마저 위기에 빠뜨린 채서린이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처벌을 받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KBS 2TV '여자의 비밀'은 25일 오후 7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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