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 소신 발언을 주제로 각 나라의 상황을 전한 가운데 서유리가 시원한 입담을 선보였다.
5일 방송된 JTBC'비정상회담'에서 서유리는 "하고싶은 말을 다하는 나, 비정상인가" 안건을 제안하며 SNS로 소신발언으로 인해 일어난 일들을 전했다. 서유리는 "어느 정도 악플은 감수한다. 그런데 참지 못한 악플이 있었다. 어머니 사진을 가지고 비방한 악플은 못 참고 신고를 했다" 밝히며 "방송할 때는 결과가 나왔을꺼다" 말해 악플로 인해 마음 고생 했음을 전했다.
미국과 이태리에는 유명인들의 자유로운 정치적인 발언을 할 수 있다 말한것과 달리 왕심린은 "우리 나라에서는 그럴 수 없다" 말하며 각 나라의 상황을 전했다. 유명인들의 소신발언으로 각 나라에서 화재가 된 가운데 독일의 닉은 "우리 나라의 연예인들은 영향력이 그리 크지 않다" 말하며 정치적 발언에 대해서 무관한 상황임을 알렸다.
왕심린은 "우리 나라에서는 가장 말조심해야 될 직업이 연예인이다. 대만 연예인이 일하러 '중국에 간다'고 말하면 안된다. 중국 내륙에 간다고 말해야 한다. 대만의 한 연예인이 '출국했다'는 말을 사용해 활동을 못한 적도 있다" 말하며 중국과 대만 두 나라간의 사이를 전했다.
멕시코의 크리스티안은 "우리나라는 가장 말조심 해야하는 직업이 기자다. 잘 못 말하면 보복 살인 당한다" 말해 살벌한 분위기를 알렸다. 각국의 입장을 들은 서유리는 "우리 나라에서는 소신 있게 말하기 보다는 뒤에서 말한다" 밝히며 아직까지 남의 이목을 신경 쓰는 사회 분위기를 언급했다.
이어 오오기는 "우리 나라에서는 전쟁에 관련해 민감하다" 말하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을 거론하자 전현무와 유세윤은 "하야~오" 언어유희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오오기는 "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전쟁에 관해서 일본이 한국과 중국에 사과해야 된다고 말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알려 성시경과 전현무, 유세윤을 놀라게했다. 성시경은 "극우 성향인줄 알았다. 과거사에 대해 말하니 놀랍다" 말하자 오오기는 "작품들이 그런 성향이었다. 지금은 조금 바뀐 것 같다" 말하며 달라진 모습을 알렸다.
거장의 소신 발언과 함께 각 G들의 소신 발언으로 피해 입은 사례로 주제를 바꾸자 서유리는 "성우가 된 뒤에 회사 소속이 되었다. 소속된 회사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일을 맡겼었다. 가격을 듣지 않고 하겠다고 했는데 터무니 없는 가격이었다. 회사 측에 '이 가격으론 일 할 수 없다' 말한 뒤 배역에서 제외 되었다" 말해 소신 발언으로 부당한 대우를 당했음을 전했다.
소신 발언으로 G들과 함께 이야기를 이끈 서유리는 마지막 까지도 솔직한 사이다 발언을 선보였다. 서유리는 "세금을 많이 내고 있다. 세금이 아깝지 않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말하며 현 시국에 대해 일침하자 프랑스의 오헬리엉은 "재단에 사용하지 말고" 응수해 서유리의 말을 뒷받침 하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