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리얼극장' 이상아 "남자 밝힌다는 시선…내게 화가 나"

입력 2016-12-07 06:51:31
    • 복사완료!

EBS 방송화면 캡처
EBS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80년대 하이틴 스타 이상아가 결혼의 굴레에 묶인 연유가 드러났다.

6일 오후 EBS '리얼극장- 행복' 이상아 편이 방송됐다. 이날 이상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상아는 쇼핑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을 만났다. 그는 "요즘은 저를 알아봐 주는 사람을 만나면 감사하다. 나를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많지 않으냐"라고 전성기와 달라진 처지를 언급했다.

이어 이상아는 자신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어머니에게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사람들이 내게 '쟤는 남자 되게 밝히는 애다. 어떻게 남자 없이 못 사느냐. 왜 이렇게 빨리 결혼을 하느냐'라고 생각한다"라며, 세 번에 걸친 결혼과 이혼을 언급했다.

이어 "하지만 난 모든 게 계획이었다. 어른 아이에게는 아빠가 필요하지 않느냐. 내가 아빠가 없지 않았느냐"라며 딸을 위해 생각한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상아는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 지금은 나한테 화가 난다. 돌이킬 수 없고 왜 그러는지"라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1984년 KBS 'TV문학관- 산사에 서다'로 데뷔한 이상아는 이듬해에 영화 '길소뜸'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특히 80년대에 이미연, 하희라 등과 함께 청소년들의 책받침을 장식하며 '책받침 여신'으로도 불렸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