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포인트1분] ‘월계수양복점’ 이동건 “잘 견뎌줘서 고마워요” 진한 포옹

입력 2016-12-11 20: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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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동건이 건달들의 협박에 발끈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32회에는 이동진(이동건 분)과 나연실(조윤희 분)의 데이트를 방해하는 홍기표(지승현 분) 동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기표의 건달 동생들은 어떻게 알았는지 이동진과 나연실이 데이트를 하고 있는 포장마차를 급습해 왔다.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던 중 방해를 받은 두 사람은 당혹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

건달들은 “누가 그렇게 다정한가 했더니 형수랑 양복점 사장님이시네”라며 나연실을 바람핀 여자로 몰아갔다. 하지만 이동진은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은 마음에 “조용하게 한잔하고 있으니까 방해하지 말아주세요”라고 정중하게 말했다.

그러나 이런 이동진의 침착함이 더 기분 나쁜 건달들은 말꼬투리를 잡고 늘어졌다. 급기야 이동진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나연실은 포장마차 사장님에게 경찰에 신고해줄 것을 부탁했다. 더불어 이제 더 이상은 참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분명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동진은 포장마차를 나서던 중 셔츠의 단추가 떨어진 걸 알았다. 나연실은 단추를 달아주겠다며 이동진을 집에 데려갔다. 자신의 셔츠 단추를 달아주는 나연실의 모습에 이동진은 와락 포옹을 하며 “고마워서요”라고 말했다. 셔츠 단추를 달아준 것은 물론이고 잘 버텨준 것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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