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차인표의 수상한 행동이 목격됐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는 첫 사랑 오영은(최지나 분)을 만난 이후 자꾸 신경을 쓰게 되는 배삼도(차인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삼도는 모처럼 다시 만나게 된 오영은 생각에 괜히 거울 앞을 서성이며 자신의 모습을 체크했다. 이때 들어온 복선녀(라미란 분)가 뭘 하는 거냐고 묻는 말에 괜히 찔린 배삼도는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복선녀가 일찍 잠자리에 들고 배삼도는 오래전 오영은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꺼내봤다. 배삼도는 아직도 오영은을 다시 만난 게 믿기지 않는지 “이게 꿈이야, 생시야”라고 놀라워하는 모습이었다.
이튿날 출근 준비를 하던 배삼도는 이상한 행동이 발각됐다. 안 뿌리던 향수까지 뿌리자 복선녀가 이를 수상하게 여긴 것. 여기에 출근까지 함께하자는 복선녀의 제안에 배삼도는 오영은이 볼까 염려했다. 복선녀는 이런 배삼도의 행동에 혹시 또 보증을 선 게 아니냐고 추궁하며 헛다리를 짚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