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펜타곤 멤버들이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면서 캐스팅 비화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이국주의 영 스트리트’에서는 보이그륩 펜타곤(후이, 진호, 홍석, 이던, 신원, 여원, 옌안, 키노, 유토, 우석)이 출연해 다양한 입담을 전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DJ 이국주는 “연습생 시절 가장 힘들었던 에피소드가 있냐”고 묻자, 리더 진호는 “8년 정도 연습생을 했는데 주변 사람들 반응이 힘들었다”고 운을 떼면서 “아직도 연습생하냐고 질문했을 때 기분이 좀 상했었다”고 대답한 것. 이에 이국주가 “회사에 불만도 많았겠다”고 묻자, 진호는 “있었지만 잘 풀었다”며 재치있게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또한 캐스팅 비화에 대해 묻자 이던은 “댄서 생활로 대회를 나갔었다. 거기에 계신 연예 기획사에서 보고 캐스팅을 당했다”며 댄서에서 가수로 데뷔하게 된 비화를 전했고, 이어 신원은 “ 원래 모델이 꿈이어서 모델로 활동하다가 데뷔하게 됐다”며 캐스팅 비화를 전한 것.
이에 신원은 “우석이도 모델이었는데 아무래도 팔 다리가 길다보니 연습하기가 힘들었다”고 말했고 이에 우석은 “신원이형 따라잡으려고 열심히 했다”면서 팀내 라이벌 구도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팀내 외모 서열에 대해서는 “1위는 누구냐"고 묻자, 멤버들은 "이국주씨가 뽑아달라"고 부탁했고 이에 이국주는 "너무 색깔이 다 다르다. 다들 멋있다"며 훈훈하게 이를 정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