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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때문에' 김유정 "차태현, 쭉 뻗은 각선미 예뻐"

입력 2016-12-19 16: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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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담 기자]김유정이 차태현 각선미를 칭찬했다.

김유정은 19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감독 주지홍/제작 AD406)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여학생 교복을 입은 차태현을 두고 "다리가 예쁘다는 건 진심이었다. 쭉 뻗은 각선미를 갖고 있더라. 차태현과 사람 많은 번화가에서 촬영했는데 재밌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유정은 "내가 학생이기도 하고 나이 때문에 학생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여러 가지 교복을 입어 보는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 친구들은 3년 내내 한 가지 교복만 입어서 아쉬워하기도 하고 더 예쁜 다른 학교 교복도 입어보고 싶어 하지 않나. 난 촬영하면서 그걸 풀어냈다"고 전했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의 몸에 들어갈 수 있는 뜻밖의 능력을 갖게 된 남자 이형(차태현)이 여고생, 모태솔로 식탐 대마왕 선생님, 이혼위기의 형사, 치매 할머니까지 몸을 갈아타며 엉뚱 소녀 스컬리(김유정)와 함께 말 못할 이들의 사랑을 이어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차태현, 김유정, 서현진, 성동일, 배성우, 박근형, 선우용여, 김윤혜 등이 출연한다. 오는 2017년 1월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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