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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V앱]빅톤, 자체 시상식으로 '꿀잼' 방송 만들었다

입력 2016-12-28 07: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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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V앱
빅톤 V앱

[헤럴드POP=황수연 기자]그룹 빅톤이 연말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상식을 함께했다.

빅톤은 지난 2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알유레디 어워즈, 빅톤의 팬미팅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MC는 방송인 붐과 빅톤 병찬이 맡았다.

이날 '알유레디 어워즈'에는 사연을 통해 당첨된 팬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리더 승우는 "데뷔한 지 49일 됐는데 많은 팬 여러분들이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소수의 인원 분들이 참석하셨는데 즐기고 가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본격적인 '알유레디 어워즈' 시상식이 시작됐다. 첫 번째 상은 휴대폰에 넣어놓고 싶은 귀여운 매력을 가진 멤버에게 주어지는 '휴대폰 바탕화면 상'이었다. 막내 수빈은 "제가 탈 줄 몰랐는데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전세계인들의 휴대폰 바탕화면이 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라며 기뻐했다. 이어 바르고 정직한 바디로 훈훈함을 자아낸 리더 승우에게 '하태핫태 상'이 주어졌다. 승우는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 영광을 (이 상에 도전했던)한세에게 돌릴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병찬은 '불면증 유발 상'을, 한세는 '치얼업 베이붸 상'을, 세준은 '하고 싶은 거 다 해 상'을, 허찬은 '꼭 안아줘 상'을, 승식은 '심쫄 미소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또한 승식과 수빈은 '찰떡 케미 상'으로 2관왕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특별한 상도 있었다. 빅톤의 매니저에게 '미친 존재감 상'이, 2시간이 넘게 고생한 붐에게 '스페셜 땡큐 상'이 주어졌다.

팬들이 뽑은 알방 명장면 Best 3로 허찬의 눈물, 타조알의 여행, '아무렇지 않은 척' 일탈 버전이 선정되기도 했다. 마지막 알방 라이브였던 만큼 부화하지 못한 승식과 세준의 부화도 볼 수 있었다. 승식의 자이언티 성대모사와 수준급의 노래 실력부터 세준의 막간 연기까지 멤버들의 넘치는 끼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7인조 그룹 빅톤(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은 11월 9일 첫 데뷔 앨범 'Voice To New World'를 발표했다. 더블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은 척', 'What time is it now?'로 활동 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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