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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회 대종상]"10관왕 쾌거" 이병헌 '내부자들'로 남우주연상

입력 2016-12-27 20: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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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담 기자]이병헌이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배우 이병헌은 27일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53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내부자들’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곽도원(곡성), 최민식(대호), 하정우(터널), 이병헌(내부자들), 송강호(밀정)가 올라 경합을 펼쳤다.

‘내부자들’에서 정치깡패 안상구 역을 맡아 압도적 열연을 펼친 이병헌은 제25회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 제37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남자최우수연기상, 제10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 남우주연상, 제16회 디렉터스컷 시상식 남자연기자상, 제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제3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제5회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글로벌 스타상, 제15회 뉴욕 아시아영화제 아시아 스타상 그리고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까지 10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올해로 53회를 맞이한 대종상영화제는 지난해 내홍을 겪으며 남녀주연상 전원이 불참한데 이어 올해도 남우주연상 후보 이병헌을 제외한 대부분의 후보가 불참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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