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다른 길이 있다' 서예지 "개봉 못하는 줄 알고 걱정했다"

입력 2017-01-10 18: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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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형 기자
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서예지가 '다른 길이 있다'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영화 '다른 길이 있다' (감독 조창호/배급 영화사 몸, 무브먼트) 언론배급시사회가 10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렸다. 조창호 감독, 배우 김재욱, 서예지 등이 참석했다.

서예지는 "사실 이 영화가 개봉을 안하고 있길래 걱정했다. 못하는 줄 알았다. 근데 이렇게 첫 선을 보이게 돼 감회가 새롭다. 지금까지 나는 총 8번을 봤다. 볼때마다 지겹지 않고 금방 끝나더라. 그게 희망적이라고 본다"라고 했다.

이어 "내 캐릭터를 보는 순간 우울하지만 희망을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좋게 봤던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다른 길이 있다'는 얼굴도 이름도 모른 채 삶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하기로 한 두 남녀의 아프지만 아름다운 여정을 그린 영화다. 김재욱, 서예지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남녀로 분했다. 오는 1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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