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히트제조기’ 루나가 소원으로 가창료를 대신했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도니의 히트제조기’ 5회에서 정형돈은 가창을 맡아주기로 한 루나에게 “불러주는 건 너무 고마운데, 돈을 줄 순 없다. 왜냐면 우리가 아일랜드에서 제작비를 다 쓰고 왔다”고 말했고, 용준형 역시 “마지막 날 회식하면서 싹 써버렸다”고 말해 루나를 당황케 했다.
이에 루나는 “저는 괜찮다”며 “그럼 제 소원을 들어 달라”고 제안했다. 루나가 제안한 소원은 총 3가지였다. 루나는 “부모님이 귀농하셔서 오미자를 재배하신다. 이걸 홍보해 달라. 오미자 홍보 송을 만들어서 제가 사용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말했고, 이어 “제가 좋아하는 집에서 밥을 사 달라. 저랑 안지 6년이 됐는데 밥 한 번 안 사주시지 않았나”고 말했다. 마지막 소원은 자신이 키우는 개를 데리고 함께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
이를 듣던 정형돈은 “돈을 줄게. 너 가창료가 얼마냐”고 냉정하게 말했다. 그러나 곧 루나에게 매니저에게 가창료를 듣더니 용준형에게 “개를 끌자. 개를 끄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