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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미씽나인' 측이 밝힌 관전포인트 3가지

입력 2017-01-13 06: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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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화면 캡처
사진 :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미스터리 장르물을 표방한 ‘미씽나인’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이 12일 전파를 탄 스페셜 방송 ‘미씽나인 더 비기닝’을 통해 베일을 벗었다. ‘미씽나인’은 전대미문의 비행기 추락사고로 무인도에 조난된 9명의 극한 생존기를 통해 인간의 본성, 사고로 인한 사회 각층의 갈등과 이해관계를 담은 작품이다. ‘미씽나인 더 비기닝’에는 정경호, 백진희, 최태준, 이선빈이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요 캐릭터들 소개와 고사 현장, 촬영장 에피소드 등이 공개되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키웠다. 백진희(라봉희 역)와 정경호(서준오 역), 최태준(최태호 역)은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서준오의) 코디 일을 하루 했다. 물에 들어가서 고기도 잡고, 조개도 캐오고, 움막도 쳤다. 무인도에서 1인 다역을 했다”,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는 톱스타 역할인데, 무인도에서 살아남으며 많은 걸 배우고 나름 성장한다”, “(이기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마음이 편하다. 이 역할하면서 하고 싶은 말 다 할 수 있고, 무인도에서 다들 짐 들고 있을 때 저 혼자만 짐을 안 들고 있다. 실제 촬영에서 너무 편했다”고 각각 설명했다.

또한 극을 한층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도와줄 관전 포인트도 공개됐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비행기 추락사고로 기억을 잃은 라봉희가 차츰 기억을 되찾아가며 드러나는 충격적인 진실이다. ‘미씽나인’의 이야기는 무인도에서 유일하게 생존해 돌아온 라봉희로부터 시작하는 바, 무인도에서 벌어진 사건과 현재 시점이 교차되며 긴장감을 높인다. 또한 진실을 감추려는 조희경(송옥숙 분)과 진실을 파헤치려는 윤태영(양동근 분)의 대립, 국가적 재난 앞에 무능하게 대응하는 정부의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로운 전개를 이어갈 전망이다.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도 ‘미씽나인’의 관전 포인트다. 극 중 러브라인을 형성할 정경호와 백진희뿐 아니라 촬영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박찬열(이열 역), 정경호와 브로맨스 케미를 뽐낼 오정세(정기준 역), 함께 있는 것만으로 폭소를 유발하는 김상호(황재국 역)-태항호(태호항 역) 등, 무인도라는 공간에서 보여줄 캐릭터들 간의 케미스트리가 극의 기대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리얼한 비행기 추락 장면이다. 극 초반 등장하는 비행기 추락 장면은 ‘미씽나인’ 속 벌어지는 모든 사건의 시발점인 만큼, 극 전개에서 굉장히 중요한 장면이다. 당연히 제작진은 실감나는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베테랑 촬영 팀을 동원하고, 흔들리는 비행기 동체를 제작하고, 컴퓨터 그래픽(CG)에 공을 쏟는 등 갖은 노력을 다했으며, 그 결과 몰입도 높은 추락씬이 완성됐다.

또한 구조 당시 라봉희가 착용하고 있던 목걸이, 드리머즈 멤버 신재현의 장례식 영상이 담긴 USB, 라봉희를 위협하는 남성이 입고 있는 검은 점퍼 등 결정적 증거 세 가지가 제시됐다. 과연 해당 증거들이 극 중 어떤 역할을 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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