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연 기자] 몬스타엑스의 리얼 버라이어티가 공개됐다.
지난 12일 오후 7시에 네이버 V앱에서 방송된 'Monsta X-ray(이하 ‘몬스타엑스레이’)‘에서는 몬스타엑스가 여러 게임을 통해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몬스타엑스레이’의 시작은 몬스타엑스의 선서였다. 멤버들은 최선을 다해 버라이어티 촬영에 임할 것을 약속했다. 선서를 마치자 제작진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건넸다. 이어 재빨리 파티 장소를 치우기 시작했다. 갑작스런 분위기 전환에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놀랐다. 멤버들이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기도 전에 현수막을 치우는 제작진에 멤버들은 “아직 사람이 있는데 너무하시는 거 아닙니까”라며 반발하기도 했다.
몬스타엑스는 방탈출 미션을 시작했다. 첫 번째 방에서는 셔누가 손쉽게 힌트 상자를 찾아낸 덕에 빠르게 탈출할 수 있었다. 멤버들은 제작진을 약올리며 유유히 빠져나갔다. 두 번째 방은 ‘피 터지는 운동방’이었다. 방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DDR에서 가장 높은 성적 맞아야 했다. 미션을 수행하는 원호는 진지한 얼굴로 ‘당근송’을 선곡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호는 또 다시 진지한 태도로 DDR을 하자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두 번째 방을 탈출한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자비 없는 폭로전이었다. 방을 탈출하기 위해선 다른 멤버들의 흑역사를 폭로해야 했던 것. 기현은 “주헌이 교회를 다닌다. 다 같이 찬송가를 부를 때 목사님의 요청으로 주헌이가 힙합 춤을 췄다. 목사님의 당황했던 표정을 잊을 수가 없다”며 주헌의 비밀을 폭로해 방을 탈출했다.
모든 방을 탈출한 몬스타엑스는 최종 미션인 마피아 게임을 시작했다. 게임에서의 역할을 모두 선택한 뒤 모인 자리에서 기현은 “주헌 씨, 불안하세요? 손가락을 왜 그렇게 하세요?”라고 지적했다. 이에 주헌은 “아니다. 원래 그런다”며 견제를 늦추지 않았다.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민혁은 아이엠을 마피아로 추측했다. 민혁은 “그냥 얼굴이 마피아 같다. 입꼬리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느껴진다”고 말했다. 형원은 원호를 지목하며 “모든 사람한테 뭐냐고 물어보고 다니더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원호는 “저는 결백하다”고 부인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도 몬스타엑스는 마피아를 찾는데 최선을 다했다. 멤버들은 게임 중에 자리에 가만히 있는 주헌을 마피아로 의심하기도 했다. 하지만 주헌은 아이엠을 마피아로 지목했다. 문제를 맞히지 않는다는 이유였다. 민혁이 MC의 권한을 이용해 못생긴 팀에 기회를 주려고 하자 잘생긴 팀은 “우리 팀을 지게 하는 게 마피아(민혁)의 미션 아닐까”라며 민혁을 의심했다.
첫 에피소드의 끝을 향해 달려갔다. 최종적으로 마피아를 선택하는 시간이 돌아온 것이다. 첫 번째 선택해서 셔누를 지목해 무고한 시민을 죽이고 마피아 검거에 실패한 기현은 이번에는 신중을 기했다. 오랜 고민 끝에 기현은 아이엠을 마피아로 선택했고, 아이엠은 마피아가 맞았다. 아이엠은 놀랄만한 스킬로 다른 멤버들이 알아채지 못 하도록 미션을 수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