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골든디스크’가 레드카펫 행사로 시상식 포문을 열었다.
13일 오후 3시 30분부터 네이버 V앱을 통해 ‘제 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1st DAY 레드카펫’ 행사가 방송됐다.
여자친구를 시작으로 지난 1년 간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들이 레드카펫을 밟고 등장했다. 트와이스는 “특별한 무대 준비했으니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시상식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난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2017년도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마마무 역시 “저희가 처음으로 골든디스크에 오게 돼서 영광이다. 2017년도에도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저희 마마무 많이 사랑해 달라”고 말했다.
최근 군 전역 후 연예 활동을 재개한 김재중은 “오늘 같은 자리를 전혀 예상을 못했는데 오게 됐다”며 “아직 사회 적응 중인데 이렇게 큰 자리에 불러 주셔서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활동 계획에 대해 “일단 팬분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주셔서 좋은 음악, 좋은 공연으로 뵙게 될 것 같고, 그 외에도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준비를 하고 있다”며 “팬분들 덕분에 오게 된 자리인 것 같다. 감사한 마음이다”고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첫 솔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수지도 ‘골든디스크’에 참석했다. 수지는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여러 가지 준비하고 있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올해 활동 계획을 이야기했다. 블락비 리더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지코 역시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다음으로 등장한 씨엔블루는 “이렇게 권위 있는 시상식에 불러주셔서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계획에 대해 “늘 저희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시상식에 올 수 있는 것 같다. 감사드린다. 올해도 좋은 음악으로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이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거미는 “오랜만에 골든디스크에 참여하게 돼서 기쁘고 설레고 기대된다”며 참석 소감을 전했고, “작년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 같다. 제가 앨범을 발표하진 않았는데, OST 등으로 발표한 곡들이 많은 사랑을 받아서 감사드린다. 올 한 해는 새로운 음악 활동을 하려고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씨스타는 “저희가 6년 연속 본상을 수상하는 걸그룹이라고 들었는데, 매년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올해도 씨스타로서 활발하게 활동했으면 좋겠고, 각자 개인 활동도 많이 할 테니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애교 섞인 당부의 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한 이들은 이날 시상식의 MC진이었다. MC를 맡은 정용화는 “MC를 오랜만에 해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리허설 때 호흡이 좋아서 본방 때도 멋진 시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으며, 황치열은 “사투리를 써도 MC를 할 수 있다. 고정관념을 깨고 셋이 재미있고 멋있게 해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서현은 정용화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이후 오랜만에 재회한 것에 대해 “한 2년 만에 만났다. 오랜만이다. 반갑고 리허설을 해봤는데 재미있게 해주셔서, 오늘 아주 재미있는 시상식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