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섹션TV' 현빈부터 찬열까지, 2017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빛낼 주역들(종합)

입력 2017-01-15 16: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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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2017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빛낼 주역들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 861회에서는 지난 한 주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던 실시간 검색어를 비롯하여 드라마 '미씽나인'의 배우 정경호·백진희·최태준·찬열·이선빈, 영화 '공조'의 배우 현빈·유해진·김주혁·임윤아, 뮤지컬 '영웅'의 배우 안재욱, 영화 '조작된 도시'의 배우 지창욱·심은경·안재홍, 창작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우 박정민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먼저 한 주간 연예가를 뜨겁게 달군 '섹션 이번 주 실검' 코너가 펼쳐졌다.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SES 바다, 무한도전 7주간 휴식, 소녀시대 서현과 미쓰에이 수지의 솔로 데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겨냥한 메릴스트립의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수상 소감 소식이 소개됐다.

이어진 '기자 단톡' 코너에서는 남창희와 기자들이 '성공한 팬이 된 연예계 스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기자들은 성공한 팬이 된 연예계 최고의 스타로 HOT 토니 팬으로 알려진 가수 이효리를 꼽았다.

곧이어, 드라마 '미씽나인'의 배우 정경호·백진희·최태준·찬열·이선빈과의 인터뷰가 이어졌다. 촬영 장소였던 제주도에 대해 배우들은 "섬이라서 날씨가 너무 추웠고, 촬영장에 화장실이 없었다. 알아서 눈치껏 해결했다"며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찬열은 시청률 공약으로 "20%를 돌파하면 MBC 사옥 앞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충무로 특급 배우들과의 만남도 펼쳐졌다. 영화 '공조'의 배우 현빈·유해진·김주혁·임윤아는 영화 촬영 뒷 이야기를 전했다.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대역없이 연기를 소화했다는 현빈은 "액션 장면은 모두 힘들었다. 긴장을 하면서 촬영을 해야하다보니 가장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누가 제일 잘 해줬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윤아는 "감독님"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팅' 코너에서 박슬기 리포터는 뮤지컬 '영웅'의 쇼케이스 현장을 찾아갔다. 배우 안재욱은 출연 작품에 대해 "이런 시국에 국민들의 답답함을 해소해드릴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소개했다. 그는 안중근 의사와 같은 '순흥 안 씨'라고 밝히며 뮤지컬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영화 '조작된 도시'의 배우 지창욱·심은경·안재홍도 반가운 모습을 드러냈다. 격렬한 액션 연기를 소화했다는 지창욱은 "맞는 장면이 많았다. 때릴 때는 맞는 것이 낫겠다 싶었는데 작품을 통해 때리는 연기가 편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변화무쌍한 연기자 심은경은 트레이드 마크인 욕 연기에 대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가 되었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바디톡' 코너에서는 창작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로미오' 역할을 맡은 배우 박정민이 출연했다. 그는 "작품을 하면서 살이 많이 빠졌다. 연극 시작 전보다 10kg 가까이 빠졌다. 공연 시간 두 시간 반동안 유산소 운동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박정민은 "2017년에도 주어진 일에 충실해서 바쁘게 지냈으면 좋겠다. 연극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MBC '섹션TV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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