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컬투쇼' 비 "신곡 프로듀싱 싸이와 비선실세 관계" 폭소

입력 2017-01-16 14: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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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 기자]가수 비가 싸이의 곡을 받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초대석’코너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가수 비(정지훈)가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이번 신곡 ‘최고의 선물’을 싸이가 준 곡이라고 하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비는 “어느 날 새벽 2시쯤 전화와서 나한테 굉장히 잘 맞는 곡이 나왔다고 하더라”면서 “처음엔 듣자마자 안 좋다는 느낌에 실망을 했다 난 알앤비 창법을 좋아하는데 락 발라드 쪽이더라”며 처음 곡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한 것. 이어 비는 “나중에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졌다”면서 “근데 어울리는 춤과 다른 것들을 꾸준히 고민해봤다”고 덧붙였다.

이에 컬투가 “같이 공부했냐”고 묻자, 비는 “춤은 내가 더 잘추는데 자꾸 춤을 왜이렇게 추냐고 하더라, 곡 이후 모든 걸 간섭하기 시작했다. 오늘 스케쥴까지 뭐냐고 묻더니 응원홍보 어떻게 할지 본인이 작사작곡한 걸 말하랬다. 사실 비선실세다”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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