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피고인' 엄기준 "지성 자연스런 부성애 연기 부러웠다"

입력 2017-01-19 15:04:14
    • 복사완료!

이지숙 기자
이지숙 기자

[헤럴드POP=박아름 기자]엄기준이 지성의 자연스런 부성애 연기가 부럽다고 말했다.

배우 지성 엄기준은 19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피고인'(연출 조영광/극본 최수진, 최창환) 제작발표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밝혔다.

먼저 지성은 "이번 연기도 너무 어려워 고민도 많이 하고, 촬영장이 즐겁기도 하지만 부담이 되기도 했다"고 말문을 연 뒤 "엄기준과 만나 연기하면서 섬세하고 부드러운 연기를 한다고 느꼈다. 그리고 굉장히 유연해 부럽더라. 드라마 상황과 다르게 친하게 지내고 있다. 한 신 한 신 만나는데 있어 섬세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엄기준과의 호흡에 대해 전했다.

그런가하면 엄기준은 "열심히 촬영했고 하이라이트를 처음 봤는데 솔직히 난 더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을 뼈저리게 하게 됐다"며 "지성과는 이번에 처음 같이 하게 됐는데 연기적 부분에 있어 디테일하다. 그리고 가장 부러워하는 부분은 내가 아직 결혼도 못했고 자식도 없기에 부성애를 잘 모른다는 것이다. 막연한 내 상상에서 나오는 연기일텐데 그런 부분에 있어 여유롭고 너그러운 것 같아 좋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지성, 엄기준, 권유리, 오창석, 엄현경 주연의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인 살인자 누명을 쓴 검사 박정우(지성 분)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써 내려가는 처절한 투쟁 일지이자, 세상 모두를 속인 충격적인 악인 차민호(엄기준 분)를 상대로 벌이는 강렬한 복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3일 ‘낭만닥터 김사부’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