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정희' 가수 솔비 "내 가창력, 예능감에 묻혔다"

입력 2017-01-18 1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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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 기자가수 솔비가 예능에서 활약하면서 오히려 가수로써 가창력이 묻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1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선생님을 모십니다’ 스페셜 초대석 코너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가수 솔비가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전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제 2의 코요태, 타이푼 리더로 데뷔했었다”면서 “왜 리더가 됐냐”고 묻자, 솔비는 “나이가 많아서 리더를 했었다”며 셀프디스로 웃음을 안긴 것.

이어 김신영은 “사실 노래실력이 대단하다. 가창력이 예능에 묻혔다고 생각하냐”고 묻자, 솔비는 “그렇다, 예능에 묻혔다”고 이를 인정해 또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김신영은 “라디오스타에서는 특히 화난 모습을 많이 봤다”고 운을 뗐고, 이에 솔비는 “사실 방송할 때 방어하려고 하다보니 자극적으로 보일 때가 있다”고 억울해하자, 김신영은 “자극적이지 않다 너무 귀엽다”면서 “나 신인때 어떻게 저런 말이 나오나 부러웠다”며 개그우먼도 부러워하는 솔비의 입담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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