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역적' 김상중·윤균상 父子, 흙수저 영웅이 전할 카타르시스

입력 2017-01-28 06:50:09
    • 복사완료!

사진=MBC 화면 캡처
사진=MBC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역적'이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히 훔쳤다.

27일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진창규)의 서막에서는 설민석 한국사 강사와 배우 김상중이 드라마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각각 역사와 드라마를 읽어주는 남자들이 '역적'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먼저 김상중은 천하고 핍박 받는 씨종 신분이지만 아들 홍길동을 위해 현실에 순응하는 것을 넘어서는 아모개 역을 맡았다. 목숨을 거는 처절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상중과 호흡할 어린 홍길동은 주인공 윤균상과 실제로도 꼭 닮은 이로운이 연기한다.

이처럼 홍길동을 소재로 한 여느 전작들과 달리 어린 시절의 홍길동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상중의 힘 있는 연기가 함께 하며 초반부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계획. 예고편 및 선공개를 통해서도 김상중은 카리스마를 발휘했다.

생애 첫 타이틀롤을 맡게 된 윤균상은 수중 촬영까지 감행하며 남다른 열정을 뽐내고 있다. 김지석(연산 역)과는 대립각을, 이하늬(장녹수 역) 및 채수빈(가령 역)과는 러브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남다른 피지컬과 섬세한 감정 연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전포인트는 크게 사이다, 단짠이라는 키워드로 설명된다. 설민석은 "허균의 소설 속 인물이 아닌 실제 역사에 기록된 홍길동을 소개한다. 보통 사람들을 어우러주고 대변해주는 친구 같은 인물"이라고 예고했다. 아기장수 등 설정도 기록에 기반을 둔다.

윤균상은 "흙수저(길동)가 금수저(연산)에게 대항하는 유쾌, 상쾌, 통쾌한 드라마다. 사이다 같은 작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하늬는 "눈을 떼기 힘들 정도로 달달하기도, 짠하기도, 긴장감도 있는 작품이다. 단짠단짠이 매료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역적'은 '킬미, 힐미', '스캔들' 등을 연출한 김진만 PD와 '절정'과 '제왕의 딸, 수백향' 등을 집필한 황진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MBC의 2017년 첫 사극이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