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발칙한 동거' 아재 세득, 우주소녀 위한 미역국과 청소 '감동'

입력 2017-01-28 23: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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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수연 기자]오세득이 우주소녀의 엄마 아빠가 됐다.

28일 방송된 MBC 설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집주인 우주소녀와 방주인 셰프 오세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세득은 신곡을 들려준 우주소녀를 위해 즉석에서 휴대용 노래방 기계를 들고 나타났다. 밤 11시 우주소녀의 숙소는 '우주 클럽'이 됐다. 소녀들은 열창과 막춤을 선보였고 섬세한 세득에 "우리 아빠였으면 좋겠다. 진짜 행복했다"고 말했다.

부지런한 오세득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다음날 출근을 준비하기 위해 휴대용 스팀 다리미를 꺼내 옷을 다리는 부지런함을 보였다. 또한 새벽에 자고 있는 우주소녀를 위해 한우 미역국을 준비했다.

또한 씻으러 들어간 화장실에서 "여기를 씻어야겠다"며 즉석에서 화장실 청소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이 사람 뭐하는 사람이냐"며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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