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우주의별이' 김준면♥지우, 진심 확인 '첫 키스'(종합)

입력 2017-02-03 00: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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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정 기자]수호(김준면)과 지우가 진심을 확인했다.

2일 방송된 MBC '우주의 별이'(극본·연출 김지현)에서는 별이(지우 분)와 우주(김준면 분)가 마음을 확인하는 키스를 나눴다.

노래를 만들기 위한 감수성을 얻기 위해 별이와의 만남을 시작한 우주는 불 꺼진 방에서 별이를 위해 세레나데를 불렀다. 우주는 피아노 반주에 맞춰 "낮에 뜨는 별 / 널 지키는 별 / 보이지 않아도"이란 가사의 노래를 불렀다.

다음 날 우주는 강아지와 놀고 있는 별이에게 다가가 갑자기 안았다. "잠깐만"이라고 나지막히 말했다. 별이도 우주를 안았다. 비가 내리자 우주가 더 세게 별이를 끌어안았다.

이후 우주는 녹음실에서 자신의 노래를 녹음했다. 녹음이 끝난 뒤 스태프들은 감탄하며 "어디서 이런 감수성이 나왔나"고 말했다. 스태프들은 팬인 별이를 욕하며 비아냥댔다.

이를 들은 별이는 충격을 먹고 자리를 떴다. 우주는 녹음 파일을 지우며 "오늘 녹음은 없었던 것으로 하자"고 별이를 쫓아갔다.

버스정류장에서 별이를 만난 우주는 "나 진짜 좋아하는 게 아닐걸? 날 좋아하는 니 마음, 그걸 좋아하는 거지. 나 못됐고 겁도 많고 니가 생각하는 만큼 대단한 사람 아닐 수도 있어"라고 말했다. 별이는 "그래도 내가 세상에서 제일 잘 아는 게 우주님인데"라고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우주는 "니가 어떻게 알아 나도 모르겠는데 지금"이라며 별이의 손을 자신의 심장에 갔다댔다. 그리고 천천히 다가가 키스를 하려고 했으나 별이가 도망쳤다.

집에 돌아온 우주는 별이가 준 토끼인형에게서 "지켜줄게. 영원히"라는 녹음을 듣고, 자신에게 첫 팬레터를 준 팬을 떠올렸다.

이후 우주는 별이를 녹음실로 데려와 노래를 시켰다. 별이는 녹음을 하면서 자신이 좋아한 사람이 우주가 아니라 구세주(신현수 분)이란 것을 깨닫게 됐다.

별이는 구세주를 찾아갔다. 별이는 "왜 7년 전 교통사고를 모른 척 했냐"며 "그때도 어떻게든 저 구해주려고 하셨지 않냐"고 말했다. 그는 "고맙다는 말을 미처 못했다"고 했다. 그러자 구세주가 별이를 안았다. 이 모습을 우주가 봤다.

우주는 라디오 방송 현장에 찾아온 별이를 봤다. 별이는 그 현장에서 우주가 준 휴대폰을 매니저에게 돌려줬다. 우주는 별이의 폰에서 별이와 구세주의 약속 시간과 장소를 발견했다. 그 시간, 구세주는 화재 현장에 출동해야 했다.

우주는 약속 장소인 놀이공원에 갔다. 갑자기 비가 내렸다. 한 어머니가 자신의 아들이 구겨 신은 신발을 펴주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생전 삶을 떠올렸다.

우주는 별이를 찾으러 갔다. 별이가 인형뽑기 기계에서 갖고 싶어 했던 목걸이를 뽑아 별이에게 달려갔다. 우주는 놀이공원에서 별이를 만나 목걸이를 걸어주며 "너한테 궁금한 게 너무 많다"며 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너 보니까 살 것 같다"고 말했다.

주변 사람들이 우주를 알아보고 사진을 찍자 우주는 별이의 손을 잡고 뛰었다. 인적 드문 곳으로 간 두 사람은 키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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