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버저비터' #꽃미남 #뜨거운 코트 #응답하라 농구대잔치 (종합)

입력 2017-02-02 15:08:49
    • 복사완료!

사진 = 민은경 기자
사진 = 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꽃미남들이 농구 코트 위에 펼치는 뜨거운 경쟁 그리고 휴먼스토리를 담는 tvN '버저비터'가 출격 준비를 마쳤다.

tvN은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새 리얼리티 ‘버저비터’ 제작발표회를 열고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농구팀을 이끌 우지원, 양희승, 김훈 감독과 이상윤, 박재범, 정진운, 김훈 그리고 성종규 PD가 참석해 프로그램 관련 이야기를 들려줬다. H팀 감독 현주엽은 개인사정으로 불참했다.

‘버저비터’는 한국 농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우지원, 현주엽, 김훈, 양희승이 감독이 되어 4개의 농구 팀을 창단, 그들 간의 치열한 리그를 통해 최고의 우승 팀을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이상윤, 박재범, 정진운, 김훈 등이 팀을 이뤄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연출을 맡은 성종규 PD는 “'리바이벌‘은 농구를 통한 서바이벌을 담은 모습이다. ’버저비터‘는 기존 농구 프로그램과 다른게 인물에 포커스를 많이 뒀다. 더불어 각 팀에 한 달이 넘는 시간을 줬다. 그 시간 동안 팀이 구성되고 변화되는 모습을 담고 싶었다. 사람에 포커스를 맞출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 이상윤부터 김혁까지 총 28명에 이르는 꽃미남 군단 동시 출격

'버저비터'에는 이상윤, 박재범, 정진운, 김혁을 필두로 총 28명에 이르는 꽃미남 연예인들이 동시에 출격한다. 특히 익히 알고 있는 배우와 가수들 이외에도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같은 출연진들이 등장, 감춰왔던 농구 실력과 팔색조 같은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데뷔 후 처음으로 리얼리티에 출연하는 이상윤은 “예능인데 예능 같지 않은 접근을 하고 싶다는 제작진의 이야기를 듣고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했다. 사실 대본이 있는 드라마나 영화 촬영과 다른 리얼리티는 처음이라 당황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농구를 좋아했던 터라 색다른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H팀(감독 현주엽) 소속 박재범은 팀 장점과 매력을 꼽아달라는 말에 “우리 팀 장점은 나”라고 자신있게 말해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박재범은 "나는 농구를 못 한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지만 상대가 뽑은 에이스였다. 우지원 감독은 "박재범이 농구를 잘 하리라 생각했지만 이 정도로 잘 할 줄 몰랐다"고 칭찬했다. 정진운 역시 박재범을 에이스로 꼽았다. 그러자 박재범은 "얻어걸린 것"이라며 "나는 농구를 잘한다고 한 적이 없다. 욕하시면 안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우리 동네 예체능’에 이어 ‘버터비터’에 출연하는 김혁은 “‘예체능’은 일반인들과 경기를 하지만 ‘버저비터’는 농구를 하는 것 뿐만 아니라 훈련하고 팀을 이뤄가는 과정을 담는다. 나 역시 이전 프로그램과 어떤 다른 모습이 담길지 궁금하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성종규 PD는 “꽃미남이 등장해 농구를 하면 여성 시청자들이 얼마나 좋아하실까 생각했다. 기획 의도에 맞게 근사한 사람들이 뜨거운 경쟁을 벌이는 모습을 담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 응답하라 1990년대, 농구계 전설들 모였다

우지원, 현주엽, 양희승, 김훈이 네 개 팀을 이끈다. 4명의 감독들은 지난 90년대부터 2000년 대까지 현역 농구선수로 왕성한 활약을 펼치며 국내 농구사의 한 획을 그은 농구계의 스타들. 이들 농구 노하우와 지도력을 바탕으로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과거 농구대잔치 시절을 그리워하는 팬들에게 향수를 선물한다. 우지원(연세대) VS 현주엽(고려대), 양희승(고려대) VS 김훈(연세대) 구도가 펼쳐져 90년대 이후 농구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대학농구리그를 다시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 감독들은 “90년대 과거 영광이 떠오른다”, "과거 한을 풀겠다“다며 신경전을 벌이는 등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네 감독이 이끄는 특색있는 4팀이 농구 코트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Y팀을 이끄는 양희승 감독은 “팀 Y의 장점은 우리 선수들은 굉장히 패기가 넘친다. 우리팀은 닥치고 공격, 속공 위주 빠르고 쉬운 농구를 한다. 선수들 개개인이 성실하다. 예능이지만 성실히 훈련에 참여해줘서 실력이 많이 늘었다. 우승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우지원은 “팀 W는 팀마다 감독의 이니셜을 담았지만 주장 배우 이상윤을 비롯해 선수들 모두가 똘똘 뭉치는 팀워크 단결 협동이 자랑”이라면서 “수비, 공격 뭐하나 꼽기 어렵게 선수들이 열심이다. 다른 팀에 비해서 연습량도 많다. 나이도 많아서 걱정이긴 하다. 따로 지시하지 않아도 선수들끼리 뭉쳐서 연습을 한다”라고 우승을 다짐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