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추가 고소하지 않았다. 지난해 10월 고소한 7명이 전부다" 박해진 측이 갑작스러운 오보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3일 오후 한 매체는 박해진이 자신을 호스트 출신이라고 인터넷 게시판에서 명예를 훼손한 네티즌들, 즉 박해진이 고영태를 모른다고 한 것에 댓글을 단 악플러들을 고소했다는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
이에 박해진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박해진이 최근 악플러를 추가 고소했다는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 지난해 10월 고소한 7명이 전부다. 또한 악플러를 고소하게 된 배경이 고영태라는 내용도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지난달 18일 발표한 공식 입장은 다음과 같다. "박해진은 지난해 10월 지속적으로 악플을 달던 악플러들을 고소했고 검찰이 그중 7명을 기소했다. 기소된 7명 중에는 지난 2013년부터 온라인상에서 박해진에게 악플을 달았다가 선처를 호소해 함께 봉사활동을 했던 사람도 포함됐다. 이에 더는 선처 없이 악플에 강경하게 대응하겠다".
현재 사건은 검찰의 기소로 정식 재판을 앞두고 있다. 구체적인 재판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향후 재판부가 내리는 판결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박해진은 지난 10월 말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의 측근 고영태와 과거 부산의 호스트바에서 함께 근무하던 사이라는 루머에 휘말렸다. 과거 고영태와 박해진이 함께 있는 사진이 근거로 제시되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해당 사진은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중에 찍었던 것으로 고영태가 있었다는 사실은 상상조차 못했다. 또한 이미 지난 2011년 명백한 합성 사진 한 장을 포함에 돌았던 4개의 사진 중 하나로 해명과 고소를 통해 보도 매체까지 처벌됐던 오래된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