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일라이가 달콤한 멘트로 눈길을 끌었다.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는 감기에 걸린 아내를 걱정하는 일라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라이는 아내의 감기 때문에 얼굴에 걱정근심이 가득했다. 아내가 다가와 거실 소파 옆자리를 차지하고 앉자 일라이는 “(감기) 나한테 줄래?”라며 아내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스튜디오에서는 일라이의 달달한 멘트에 탄식이 터져 나왔다.
감기도 대신 앓아주고 싶다는 사랑꾼 일라이는 그렇다면 함께 병원에 가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아내는 아들 민수 역시 감기 기운이 있어 찬바람을 쐬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일라이는 이에 그렇다면 혼자라도 다녀올 것을 권했다.
그러나 갓난아이와 남편 둘만 둔 채 마음 편하게 집을 비울 수 있는 아내는 없었다. 일라이의 아내는 “아기를 두고 어떻게 혼자 가”라고 말하자 그는 “내가 있잖아”라고 자신했다. 그러나 아내는 “그게 더 불안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일라이는 자신이 집안 일을 하겠다고 자신하며 아내를 병원에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