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언슬2' 강예원 "홍진경보다 춤 못출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입력 2017-02-08 14: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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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경 기자
민은경 기자

[헤럴드POP=박아름 기자]강예원은 왜 굳이 걸그룹 프로젝트에 도전하게 됐을까?

배우 강예원은 8일 오후 1시30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이하 언슬2)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로서 걸그룹 프로젝트에 도전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성악과를 졸업했는데 현재 목 상태가 안 좋아 노래를 하는데 있어 용기가 필요했다"고 말문을 연 강예원은 "음악과 담을 쌓았던 시간엔 음악을 싫어하는 시간이 대부분이었다. 그런 부분에 있어 의미가 되게 크다고 생각하고, 그 트라우마를 깨기 위해 충분한 노력이 필요했다"고 털어놨다.

강예원은 "내가 박치인 건 알고 있었는데 홍진경 언니보다 춤을 못 출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비율로 보면 춤을 못 출 수 있는 신체적인 조건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서 내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첫 번째 미션에서 내가 꼴찌했던 건 인정할 수가 없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강예원은 "나도 최선을 다해서 공민지처럼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도록 많이 배우고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10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을 앞둔 ‘언슬2’는 시즌1과 달리 걸그룹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멤버 각자의 인생과 꿈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지며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 멤버인 김숙, 홍진경을 비롯해 새 멤버 강예원, 한채영,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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