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홍키라’ 정준영 “내 노래가 너무 좋아서” 눈물 연기

입력 2017-02-08 23: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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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정준영이 작사 작곡에 얽힌 특별한 이야기를 전했다.

8일 KBS Cool FM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에는 신보로 팬들 곁에 돌아온 가수 정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홍기와 정준영은 청취자들과 함께 정준영씨의 신곡 ‘나와 너’를 감상했다. 정준영이 우는 척 리액션을 취하자 이홍기는 “왜 그래요, 왜”라고 물었다. 정준영은 이에 “노래가 너무 좋아서”라고 대답해 특유의 너스레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앨범 전곡을 작사, 작곡한 점을 언급하며 가장 애정이 가는 한곡을 뽑아달라는 부탁에 정준영은 “개인적으로 오늘 인트로로 바뀌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장 빨리 나온 곡이 뭐냐는 질문에 “타이틀이나 그런 노래들은 빨리 썼다. 노래 중에 ‘싸이코’라는 노래가 있는데 가사가 다 영어다. 한국어로 쓰고 번역을 하는데 문법이 틀릴까봐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털어놨다.

정준영은 순수하게 영어로 만들어진 노래가 부담스럽지 않냐는 말에 “그래서 콘서트 때도 해야 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다”며 “노래방 가면 형광색 글자가 따라 나와서 편한데 콘서트에는 그게 안 나오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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