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샤이니 종현과 콜라보 하고파"

입력 2017-02-10 1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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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이 마코토 감독 / 민은경 기자
신카이 마코토 감독 / 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종현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배급 메가박스플러스엠) 신카이 마코토 감독 앙코르 기자회견이 1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세레나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한국 아이돌 그룹 샤이니를 언급했다. 그는 "지난 내한 때 멤버 종현을 만난 적이 있다. 아주 멋진 청년이더라. 그들이 음악을 맡고 내가 영화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망상 같은 상상을 해본 적이 있다"라며 협업에 대한 소망을 말했다.

이어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한국인 스태프의 위상을 인증했다. 그는 "영상이나 애니메이션을 만들 때 한국인 스태프는 없어선 안 될 존재다. 우리 스튜디오 메인 스태프 중에서도 한국인 여자 스태프가 있다. 작화도 한국으로 외주를 주는 경우가 많다. '너의 이름은.'도 마찬가지다"라고 했다.

'너의 이름은.'은 서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가 주인공이다.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이 시공간을 초월해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을 담았다. 지난 1월 4일 개봉한 이 작품은 개봉 31일차 3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사랑받고 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너의 이름은.' 한국 흥행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앙코르 내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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