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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th 그래미 어워드’ 아델, 대상 포함 5관왕…시상식 휩쓸다(종합)

입력 2017-02-13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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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노윤정 기자]아델이 그래미 어워드를 휩쓸었다.

‘제59회 그래미 어워드’가 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격인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를 포함해 총 32개 분야 8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가장 시선을 끌었던 부분은 바로 비욘세와 아델의 수상 결과였다. 비욘세는 총 9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아델 역시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등 3개 부문에 모두 이름을 올리며 경쟁한 것.

비욘세와 아델의 무대 역시 사람들을 압도했다. 비욘세는 몸매가 그대로 비치는 황금빛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고대 여신 이미지를 그대로 구현해낸 무대였으며, 비욘세는 ‘샌드캐슬스’(Sandcastles)를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또한,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인 비욘세는 만삭 배를 그대로 드러내 눈길을 끌었고, 출산으로 부모가 되는 순간을 아름다운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아델은 이날의 오프닝을 장식했다.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헬로’(Hello)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이후 故 조지 마이클의 ‘패스트 러브’(Fast Love)로 헌정 무대를 선사했다. 아델은 무대 도중 갑자기 “이대로 부르는 건 예의가 아니다”며 눈물을 글썽인 채 노래를 중단했으며, 이후 다시 무대를 시작했다.

이날 아델은 ‘올해의 노래’상을 포함해 5관왕에 올랐다. 아델은 먼저 조지 마이클 무대를 중단했던 것을 사과했으며, 곡을 만들 당시 작곡가가 영국에 위치한 자신의 집까지 찾아와 준 데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하 수상자. ▲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 아델 ▲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 21파일럿트 ▲ 베스트 트레디셔널 팝 보컬 앨범 : 윌리 넬슨 ▲ 베스트 팝 보컬 앨범 : 아델 ▲ 베스트 신인 아티스트 : 챈스 더 래퍼 ▲ 베스트 댄스/일렉트로닉 앨범 : 플럼 ▲ 베스트 록 퍼포먼스 : 故 데이빗 보위 ▲ 베스트 록 송 : 메가데스 ▲ 베스트 록 앨범 : 케이지 더 엘리펀트 ▲ 베스트 메탈 퍼포먼스 : 메가데스 ▲ 베스트 얼터너티브 뮤직 앨범 : 블랙스타 ▲ 베스트 베스트 어반 컨템포러리 앨범 : 비욘세 ▲ 베스트 컨템포러리 인스트러멘탈 앨범 : 스나키 퍼피 ▲ 베스트 R&B 송 : 맥스웰 ▲ 베스트 R&B 퍼포먼스 : 솔란지 노울스 ▲ 베스트 트레디셔널 R&B 퍼포먼스 : 랄라 해서웨이 ▲ 베스트 R&B 앨범 : 랄라 해서웨이 ▲ 베스트 랩 퍼포먼스 : 찬스 더 래퍼 ▲ 베스트 랩/성 퍼포먼스 : 드레이크 ▲ 베스트 랩 앨범 : 찬스 더 래퍼 ▲ 베스트 랩 송 : 드레이크 ▲ 베스트 컨트리 앨범 : 스터길 심슨 ▲ 베스트 컨트리 솔로 : 마렌 모리스 ▲ 베스트 컨트리 듀오/그룹 퍼포먼스 : 펜타토닉스 ▲ 베스트 컨트리 송 : 팀 맥그로 ▲ 베스트 뉴에이지 앨범 : 화이트 썬 ▲ 베스트 임프로바이즈드 재즈 솔로 : 존 스코필드 ▲ 베스트 재즈 보컬 앨범 : 그레고리 포터 ▲ 베스트 재즈 인스트러멘탈 앨범 : 존 스코필드 ▲ 베스트 라틴 팝 앨범 : 제시 앤 조이 ▲ 베스트 레져널 멕시칸 뮤직 앨범 : 비센테 페르난데스 ▲ 베스트 아메리칸 루츠 퍼포먼스 : 사라 자로즈 ▲ 올해의 노래 : 아델 ▲ 올해의 레코드 : 아델 ▲ 올해의 앨범 : 아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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