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홍상수 김민희가 베를린으로 향했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Berli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7) 참석차 15일 출국했다. 홍상수 감독은 19번째 장편영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면서 현지서 공식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에 김민희 동석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영화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홍상수 감독이 베를린 현지에서 ‘밤의 해변에서 혼자’ 공식일정을 소화한다”며 “김민희 씨의 동반 참석 여부에 대해선 아직 알 수 없다. 스태프들과 홍상수 감독 그리고 김민희 씨가 독일로 향한 것은 맞지만, 정확한 이동 경로나 스케줄에 대해선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앞서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과 바람을 피운 여배우 영희(김민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알려져 논란의 중심에 섰다. 실제 불륜설에 휩싸인 이후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그 어떤 공식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태. 이 가운데 두 사람이 베를린영화제에 동행한 것으로 전해져 또다시 파문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홍상수 감독은 오는 16일 오전(현지시간) 독일 현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주연배우 김민희 동반 참석 여부는 미정이다. 베를린영화제서 첫 공개되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2017년 상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