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한국 대표로 출연하며 마술의 이면을 알렸다.
13일 방송된 JTBC'비정상회담'에서 이은결은 "마술이나 초능력을 허구라고 믿는 나, 비정상인가요?" 안건을 밝히며 G들과 함께 이야기를 이어갔다. 성시경은 이은결의 안건데 "생계에 위험한 발언 아닌가요" 질문하며 관심을 이끌었다.
이은결은 "사실 처음 시작할 때 부터 마술이 하락세라고 생각했다" 말하며 "마술을 보여줘도 인터넷 댓글에 방법을 적어 놓는다"며 일루셔니스트로서의 어려움을 전했다. 이은결의 안건에 럭키는 "우리는 이미 트릭인것을 알면서도 속는다" 말하며 "희망적인 허구라고 생각한다"며 마술에 대한 긍정적인 측면을 알렸다.
이어 각국의 유명한 일루셔니스트들에 대해 이야기가 이어진 가운데 전현무는 "한국의 마술은 어느정도 인가?" 질문했다. 이은결은 "지난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상위에 올랐다"며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알렸다. 이은결은 "지난 20년간 많이 발전했다. 이번에 국제 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한다" 말하며 한국의 위상을 전했다.
G들은 일루셔니트스들의 뜻밖의 사건으로 인한 사망과 마술로 인한 범죄 사건을 전했다. 이은결은 자신의 실수 경험을 전한데 이어 범죄에 사용되는 마술을 직접 보여주며 G들을 놀라게했다. 이은결은 "동물 관계를 위해 앵무새와 뽀뽀를했다. 하는 순간 입술을 물었다" 말하며 자신의 실수를 밝혔다.
이은결은 "시골에서 '한국은행에서 나왔다' 말하며 기계를 사용해 돈을 보여주면 시골 할머니들이 다들 놀란다" 며 "이렇게 보여주면서 투자를 요구한다" 마술의 어두운 이면을 전했다. 크리스티안은 "흑마술이 유명하다" 말하며 "흑마술 시장도 있다. 한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와 헤어졌다. 여자가 다른 남자와 결혼했는데 남편을 죽여 달라고 부탁했다. 한화로 120만원이 들어갔다" 알리며 부탁한 흑마술도 결국 제대로 되지 않고 돈만 날렸음을 전했다.
마술의 명과암을 밝히며 초현상에 대해서도 경험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각국의 초현상과 마술쇼에 대해 이야기했던 이은결은 "마술이 왜 생겨났는가 생각하게 되었다"며 "마술은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태어났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마술" 자신의 생각을 밝히며 일루셔니스트로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뜻깊은 대화였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