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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프리한19’ 믿거나 말거나,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입력 2017-02-22 07: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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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전세계의 미스터리가 그려졌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연출 이정환)에는 보지 않고는 믿기 힘든 세계의 미스터리들의 그려졌다.

1912년 5월 4일 뉴욕 타임즈에는 우리가 접하는 영화나 문학, 설화 속에나 등장하는 거인을 발견했다는 기사가 있었다. 필립스 형제가 18개의 거대 유골을 발견한 것. 이외에도 거인의 존재를 주장하는 이들은 또 있었다. 스위스의 사진가 그레고르 스포에리가 2012년 약 38cm 길이의 거대 손가락 사진을 공개한 것. 이는 1960년대 이집트의 한 고분 도굴꾼이 발견한 것이었다. 도굴꾼은 진위여부를 가리기 위해 X-ray를 공개해 실제 인간 손가락임을 주장했다. 만약 이 X-ray가 진짜라면 손가락의 주인은 약 5m 이상의 키를 가진 거인일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거인의 흔적은 아프리카 대륙에도 있었다. 바위에 선명히 찍힌 거대한 발자국이 발견된 것. 거대 발자국이 찍힌 화강암은 연대 측정 결과 무려 2~3억 년 전의 것으로 확인됐다.

16세기 프랑스의 의사 겸 점성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도 소개됐다. 프랑스 혁명, 제2차 세계대전, 히틀러의 등장을 예견했던 노스트라다무스는 이미 전 세계의 미래를 내다본 장본인으로 널리 인식되어 있는 인물이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수많은 예언 중에는 우리가 살고 있는 2017년을 내다 본 내용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MC들이 주목한 것은 ‘광기를 숨기고 있는 거짓 나팔이 비잔티움의 율법을 바꿀 것이다’라는 대목이었다. 나팔, 즉 트럼펫이 트럼프를 뜻한다는 것. 또 다른 시각으로는 새로운 지도자를 맞은 미국이 몰락하고 아시아의 강국인 중국이 부상할 것이라는 해석도 있었다.

미스터리가 더욱 신비한 이유는 어디에도 설명할 수 있는 논리가 없다는 점에 있었다. 공포 영화에나 등장할 법한 좀비 역시 그 중 하나였다. 2012년 6월 26일 중국 저장성 원저우 시에서는 갑자기 도로에 뛰어든 남성이 운전 중이던 여성의 얼굴을 마구 물어 뜯은 사건이 발생했다. 남자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지만 이미 피해자의 코와 입술 일부분은 잘려나간 상태였다. 이 사건이 더 충격을 안기는 건 불과 한달 전 미국에서 유사한 사례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미국 마이애미 고속도로에 나타난 루디 유진이라는 남자는 지나가던 노숙자의 얼굴을 물어뜯었다. 출동한 경찰이 쏜 총알에 맞은 뒤에도 루디 유진은 매섭게 달려들어 노숙자의 얼굴을 물어뜯었다. 급기야 6발의 총알을 맞고 숨이 끊어지기까지 남성은 행위를 멈추지 않았다. 언론에서는 모두 마약 때문일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졌지만, 부검 결과 루디 유진에게서는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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