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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고지용, 승재 위해서라면 공룡 변신도 OK(종합)

입력 2017-02-19 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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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아들 바보' 고지용이 승재를 위해 티라노사우루스로 변신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동심리센터를 찾은 고지용과 승재, 대방동 오둥이와 1년 만에 재회한 이휘재와 서언·서준, 바닷가를 찾은 이동국과 오남매, 아기 수영에 도전한 윌리엄, 스키 여행을 떠난 이범수와 소다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지용은 승재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아동심리센터를 방문했다. 전문가는 두 사람이 놀이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며 문제를 파악하기로 했고, 고지용은 활발한 승재의 모습에 이내 지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전문가는 고지용을 '번아웃 증후군'으로 진단했고, 풍부한 표현력으로 높은 어휘력을 구사하는 승재는 상위 0.1%의 영재라고 전하며 고지용을 놀라게 했다. 고지용은 승재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아이가 좋아하는 공룡탈을 쓰고 우스꽝스러운 공룡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는 서언·서준이와 함께 서울 대방동 오둥이의 집을 다시 찾았다. 이휘재는 1년 사이에 훌쩍 큰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감탄했고, 일곱 아이들을 위해 요리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서언·서준이는 오둥이를 위한 간식 심부름도 척척 해내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바닷가를 찾은 이동국과 오남매는 해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이동국은 모래 찜질을 하던 대박이를 보다가 장난기가 발동해 대박이를 홀로 두고 바닷가로 나갔고, 대박이는 결국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이동국은 그런 대박이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며, 대박이와 함께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설아와 수아는 용감한 모습으로 패러세일링에 성공해 아빠를 놀라게 했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과 함께 수영장을 방문했다. 샘 해밍턴은 수영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윌리엄에게 유아 수영을 가르쳤고, 수영장에 처음 방문한 윌리엄은 완벽한 호흡으로 물 속에서 눈까지 뜨며 잠수 수업을 마쳤다.

이범수와 소을·다을이는 스키장을 찾았다. 소을이는 혼자서도 능숙한 스키 실력을 선보였고, 다을이는 아빠의 도움을 받아 스키 연습을 시작했다. 얼마 후, 아빠가 장비를 반납하러 간 사이 소을·다을는 피자 심부름을 떠났고, 아이들은 다리가 아픈 아빠를 위해 파스를 구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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