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의 갑질 사건이 재조명됐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쇼'에서는 지난 2011년 여름에 드라마 ‘스파이 명월’ 촬영 도중 한예슬은 돌연 촬영 거부를 선언하며 미국으로 출국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촬영 거부 사태 전에도 건강상의 이유로 촬영 현장에 9시간이나 늦은 사실도 알려지며 더욱 비난을 산 한예슬.
언쟁을 벌인 다음 날 촬영장에 나타나지 않자 소속사 측에서는 "몸이 안 좋아서 오전 촬영만 못 했을 뿐 오후 촬영에는 참여한다"고 입장을 표명했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한예슬은 촬영장에 나타나지 않았고, 돌연 LA로 출국한 사실이 알려져 종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로 있었다고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대해 패널 한은정은 "분량뿐만 아니라 책임감도 주인공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것을 끌어안아야 했는데 한예슬씨가 그런 면에서는 부족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한 기자는 "한예슬이 빠지면 드라마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만약 스타 갑질이었다면 비난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