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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차트]'23 아이덴티티' '싱글라이더', 쌍끌이 흥행가나 '예매율 압승'

입력 2017-02-22 09: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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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3 아이덴티티' '싱글라이더' 포스터 / UPI코리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영화 '23 아이덴티티' '싱글라이더' 포스터 / UPI코리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23 아이덴티티'와 '싱글라이더', 예매율에선 일단 앞섰다.

2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이 제공하는 실시간 예매율(개봉작 기준)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기준 영화 '싱글라이더'(감독 이주영/제작 퍼펙트스톰필름)는 전체 예매율 3위(12.7%)를 차지했다. 이날 개봉한 영화들 중에서는 2위다.

'싱글라이더'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부실 채권 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병헌, 공효진, 안소희 등이 출연한다.

반면 고수와 설경구가 뭉친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제작 로드픽쳐스)은 5.0%를 나타냈다. 전체 순위 7위, 같은 날 개봉작 중 4위에 해당한다. 대기업 비리 전문 기자 대호(고수)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감춰진 기억 속에서 단서를 찾아 범인을 쫓는 기억 추적 SF스릴러 영화다.

앞서 이날 '싱글라이더'와 '루시드 드림', 제임스 맥어보이의 스릴러 '23 아이덴티티', 키아누 리브스의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리로드'가 같은 날 개봉하면서 스크린 대전이 예상됐다.

일단 승자는 '23 아이덴티티'와 '싱글라이더'다. 특히 '23 아이덴티티'의 경우 제임스 맥어보이가 24개의 인격을 연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입소문의 주인공이 됐다. 예매율 역시 17.0%로 전체 2위, 22일 개봉작 중 1위에 등극했다. '싱글라이더'가 그 뒤를 따르면서 믿고 보는 이병헌이란 수식어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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