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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우현 '사임당'에도 출격 "큰 자극 선사할 것"

입력 2017-02-22 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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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공
SBS 제공

[헤럴드POP=박아름 기자]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연출 윤상호)에서 우현이 종이만드는 이영애 옆에 깜짝 등장한다.

‘사임당, 빛의 일기’ 22일 9회 방송분에서는 극중 사임당(이영애 분)이 종이를 만들면서 본격적으로 능동적인 여성상을 그려간다는 스토리가 알려진 가운데, 과연 종이제조에 도움을 준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알고보니 그 주인공은 현재 ‘피고인’에서 박정우(지성 분)와 같은 감방에서 생활하며 마치 인생을 초월한 철학자처럼 출연중인 밀양 역 우현이었다. 그동안 그는 윤상호 감독과 함께 ‘태왕사신기’. ‘탐나는도다’, ‘고봉실아줌마 구하기’, ‘버디버디’에 출연했다가 이번 '사임당, 빛의 일기'에도 등장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는 만득 역을 맡은 우현은 자신을 조선시대 당시 종이 만드는 일을 관리, 담당하였던 관서인 조지서(造紙署)에서 직접 종이를 만드는 기술보유자인 지장(紙匠)으로 소개한다. 무엇보다도 극중에서 종이 만드는 방법을 전수하게 되는 그는 “종이 만드는 게 무슨 소꿉장난인줄 아나?”라고 버럭하는가 하면 기상천외한 행동도 하게 되면서 '사임당'에게 큰 자극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번 9회에 ‘피고인’ 감초 우현씨가 만득 역으로 출연해 사임당의 종이 제조에 큰 역할을 하게 된다”며 “그리고 그를 둘러싼 비밀이 있는 깜짝 에피소드도 공개될 테니 꼭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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