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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10살차이’ 최여진, 연상과 연하 사이의 온도차

입력 2017-02-23 0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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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다소 온도차가 느껴지는 연상, 연하 데이트가 그려졌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10살 차이’(연출 김현실) 2회에는 10살 차이 연상남, 연하남과 첫 만남을 갖는 최여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35살의 최여진은 이날 45살의 연상남, 그리고 25살의 연하남을 만났다. 연하남 구재희를 처음 만난 최여진은 그에 대해 어떤 명쾌한 해답을 내놓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첫 인상을 알리는 미션이 주어졌지만 최여진은 어떤 선택도 하지 않았다. 다만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느낀 건 남동생인데 남자이고 싶어서 노력하는 모습 때문에 (연하남의 마음을) 무시할 수 없었던 것 같아요. 시간을 두느라 미션을 수행하지 못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바뀔까요?”라며 스스로 의아해했다.

그러나 연하남의 노력은 최여진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성공했다. 자신과 최여진이 서로 모르고 살았던 시간동안의 일들을 정리해와 브리핑을 한 것. 꼼꼼하면서도 정성스러운 연하남의 준비에 최여진의 얼굴에는 미소가 만개했다. 최여진은 자신 앞에서 열심히 설명을 이어가는 구재희의 모습에 ‘이래서 연하를 만나는구나’라며 호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추억의 롤러장에서 만난 열 살 연상의 조중석은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최여진은 연하남과의 첫 만남보다는 한결 이 상황이 익숙해진 듯한 모습이었다. 첫 인상을 전달하는 미션에서 역시 ‘오빠’라는 호칭으로 마음에 든다는 뜻을 내비치며 눈길을 끌었다. 함께 즐겁게 롤러를 타고 라면으로 식사를 하는 동안에도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물어보는 등 편안하게 다가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상남의 초대로 이루어진 두 번째 데이트 역시 비교적 안정적이고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에서 이어졌다. 연상남은 최여진을 위해 집 안에 선물을 숨겨드는 등의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런가하면 첫 만남에서 라면을 먹인 것이 마음에 쓰였다며 직접 장을 봐와서 음식을 하기도 했다. 최여진은 반주를 하자며 연상남이 사온 과일소주를 즉석에서 개봉해 마시는 등 돌발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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