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내일 그대와' 이제훈♥신민아, 화해는 했지만 합방은 실패

입력 2017-02-25 2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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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정 기자]이제훈과 신민아가 엇갈린 생각을 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내일그대와'(극본 허성혜/연출 유재원) 8회에서는 송마린(신민아 분)이 유소준(이제훈 분)과 합방에 실패했다.

유소준의 과거 고백으로 가까워진 송마린은 집으로 돌아온 뒤 "너랑 나, 다시 태어난 기분이야. 좋다"고 다시 설렌 감정을 드러냈다. 유소준은 "내가 더 잘하게"라고 답했다.

그러나 유소준은 계속 각방을 쓰자고 했다. 그는 "내 얘기 털어놨다고 해서 네가 다 풀었다고 생각하지 않아. 여자는 복잡하잖아"라고 했다. 송마린은 당황했다.

유소준은 조금이라도 건들면 움츠러드는 식물 미모사를 언급하며 "너를 미모사라고 생각하고. 조심할게. 충분히 잘 참고 기다릴 수 있으니까 네가 정말 합방, 아니 한방 쓰고 싶을 때 신호 보내"라고 말했다.

방으로 들어간 유소준은 "너 진짜 배려심 쩐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며 자화자찬했다. 송마린은 "화해를 하면 합방을 해야지. 미모사는 무슨"이라며 어이없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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