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 연출 유제원)가 반환점을 돌았다.
주연배우 신민아, 이제훈과 함께 수 많은 배우들이 각각의 개성으로 무장해 호연을 펼치고 있는 '내일 그대와'에는 미친 존재감을 과시한 두 명의 캐릭터가 있다. 마이리츠의 김용진(백현진 분) 상무와 또 다른 시간여행자 송두식(조한철 분)이 송마린(신민아 분)과 유소준(이제훈 분)의 운명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이리츠의 상무 김용진(백현진 분)은 본격 악행을 예고하며 극을 긴장감으로 가득 채웠다. 호방하고 열정 넘치는 야심가 정도로만 보였지만, 소준을 곤경에 빠트리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물 불을 가리지 않은 것. 가건물에서 추락한 듯 보이는 해피니스 이사장 신성규(오광록 분)를 내려다보며 충격에 휩싸인 모습이 보여지며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25일 방송된 8회 말미에서 또 다른 시간여행자 두식이 마린의 친부임이 밝혀졌다. 부심(마린 모, 이정은 분)의 곁에 놓인 사진에 부심, 두식, 아기 마린의 모습이 담긴 것. 이로써 두식이 왜 소준의 곁을 맴돌며 이들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함께 고군분투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가능해졌다.
마린과 소준은 이제 서로를 더욱 깊이 사랑하게 됐지만, 이들의 앞에 수 많은 장애물들이 예고되며 드라마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내일 그대와’ 9회는 내달 3일 오후 8시 방송된다.
한편, tvN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 여행자 유소준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의 피해갈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되고 있다.

